10월 1일, 1988년 설립 이후 전시디자인, 인테리어 및 실내건축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아트포인트가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날 아침 업무회의 후, 나날이 힘들어지는 업계의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최선을 다한 아트포인트를 위한 사장님의 따뜻한 격려사와 우수직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영광의 우수직원상은 직원들의 공정한 투표로 선출된 장희성PM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사장님의 상장 수여식이 있었고 특별히 부상으로 우수직원의 '부모님'을 위한 전국 콘도이용권과 상금이 전해졌습니다.

프로젝트를 맡은 직원 모두 하나같이 밤낮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앞서 낳아주신 부모님께 먼저 효도를 다하자는 깊은 의미의 포상이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한남동을 벗어나 온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점심 회식 자리를 가져 지금껏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같이 걸어가야 할 아트포인 직원들 서로간의 회사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